단기임대와 공간임대사업으로 재테크 도전하기!!

소자본 단기 임대 사업 : 적은 비용으로 시작할 수 있는 공간 임대 사업으로, 주거 공간 또는 상업 공간을 짧은 기간 동안 임대하여 수익을 창출

추천 플랫폼

• 에어비앤비 (Airbnb): 숙박 공간 단기 임대
• 위워크 (WeWork): 공유 오피스 단기 대여
• 공간의 발견, 네이버 예약: 파티룸 및 촬영 공간 대여
• 마이리얼트립, 올스테이: 외국인 대상 숙박 공간 제공

입지 분석: 서울기준이며 수익이 나려면 수요가 많은 입지를 선점하느냐에 따라 성패가 달라지므로 아무곳이나 창업하지 말고 입지를 꼼꼼히 분석해야 한다.

• 관광객이 많은 지역 (서울 홍대, 강남, 명동 등)
• 대학가 및 업무 밀집 지역 (공유 오피스 수요 증가)
• 촬영 및 모임 수요가 높은 지역 (강남, 이태원, 연남동 등)

초기 비용

• 기존 보유 공간 활용 가능 (초기 투자비 절감)
• 최소한의 인테리어 비용 (1,000만 원~3,000만 원)
• 마케팅 및 홍보비 (월 100만 원~)

장점: 초기 자본 부담이 적고 다양한 플랫폼 활용 가능하여 고객 확보 용이하다.

단점: 단기 고객 위주로 운영되므로 수익 변동 가능성 높으므로 지속적인 관리 및 청소 비용 발생

향후 전망: 여행 및 단기 거주 문화 확산으로 지속 성장 예상되므로 차별화된 서비스(테마 숙소, 특별한 공간 제공)가 성공의 핵심이 된다.

 

단기 임대 플랫폼인 '삼삼엠투(33m2)'와 '리브애니웨어(LiveAnywhere)'는 사용자에게 다양한 단기 거주 옵션을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아래에서 각 플랫폼의 특징과 서비스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삼삼엠투(33m2) : 삼삼엠투는 주 단위의 단기 임대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원룸, 투룸, 오피스텔, 아파트, 고시원, 호텔 등 다양한 주거 옵션을 제공합니다.

주요 특징

• 다양한 주거 옵션: 원룸, 투룸, 오피스텔, 아파트, 고시원, 호텔 등 다양한 유형의 주거 공간을 최소 1주부터 원하는 기간만큼 임대할 수 있습니다.
• 합리적인 이용 금액: 고정 보증금 33만 원으로, 호텔이나 비앤비 대비 저렴한 임대료를 제공합니다. 또한, 중개수수료와 비교해 낮은 수수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안전한 계약 시스템: 에스크로 시스템을 통해 입주 후 정산되며, 보증금은 삼삼엠투에서 보관 후 반환됩니다. 또한, 이전 이용자들의 후기를 통해 신뢰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편리한 온라인 계약: 부동산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온라인으로 계약을 진행할 수 있으며, 모바일 앱을 통해 손쉽게 이용 가능합니다.

리브애니웨어(LiveAnywhere) :  리브애니웨어는 국내외 다양한 지역에서 한 달 살기 및 단기 임대 숙소를 제공하는 플랫폼입니다.

주요 특징:

• 다양한 지역 커버리지: 강원도, 제주도, 남해, 태국 치앙마이, 발리 등 국내외 다양한 지역에서 숙소를 제공합니다.
• 숙소 유형의 다양성: 독채, 원룸, 아파트, 오피스텔, 펜션 등 다양한 유형의 숙소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 테마별 숙소 제공: 시골살기, 반려동물 동반 등 취향에 맞는 인기 테마별 숙소를 제공합니다
• 합리적인 가격 정책: 장박 할인을 통해 숙박 기간이 길어질수록 1박 평균 금액이 낮아지며, 6박 이상 원하는 만큼 예약 가능합니다.
• 편리한 검색 기능: 가전/가구, 시설 조건 등을 설정하여 원하는 숙소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모바일 앱 지원: 리브애니웨어는 iOS와 안드로이드 플랫폼에서 모바일 앱을 제공하여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처럼 삼삼엠투와 리브애니웨어는 각각의 특징과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단기 거주 옵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용자는 자신의 필요와 선호도에 맞게 적합한 플랫폼을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

4) 에어비앤비 창업 준비 :개인이 보유한 주택, 아파트 등을 단기 숙박 공간으로 운영하는 방식이다. 신규는 2024년 10월, 기존 호스트는 올해 10월까지 영업신고증을 제출하지 않으면 퇴출될 예정이라고 밝혀 관광숙박산업의 영업환경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거으로 기대된다. 다만 불법 호스트들이  단기임대쪽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아 유사 숙박 영업에 대한 논란은 완전히 없어지긴 어려워 보인다. 

창업 준비 과정

1. 지역 규제 확인 (숙박업 허가 여부 검토)
2. 부동산 임대 또는 기존 공간 활용
3. 인테리어 및 편의 시설 마련
4. 에어비앤비 플랫폼 등록 및 사진 촬영
5. 가격 책정 및 마케팅 진행

리모델링 및 인테리어

• 테마형 공간 조성 (한옥, 모던, 감성 숙소 등)
• 필수 편의시설 제공 (Wi-Fi, 주방, 욕실 용품 등)
• 청결 유지 및 주기적 점검 필수

초기 비용

• 공간 매입 또는 임대 보증금 (5,000만 원~3억 원)
• 인테리어 비용 (3,000만 원~1억 원)
• 가전 및 가구 구입 (500만 원~2,000만 원)

수익률 분석

• 월평균 수익: 200만 원~1,000만 원 (입지 및 성수기 여부에 따라 차이)
• 운영 비용: 청소비, 관리비, 플랫폼 수수료 (수익의 약 20~30%)
• ROI(투자 수익률): 투자 대비 1~3년 내 손익분기점 도달 가능

장점: 관광객 및 출장객 수요 증가로 꾸준한 수익 가능하고, 유휴 공간을 활용하여 추가 수익 창출 가능하다.

단점: 법적 규제 및 세금 문제 고려할 필요가 있고, 경쟁 심화로 차별화된 전략 필수이다.

향후 전망: 해외 관광객 증가와 함께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고, 독창적인 숙소 및 고객 맞춤형 서비스가 경쟁력이 된다.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외도민업) : 도시지역의 주민이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주택을 이용하여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의 가정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갖추고 숙식 등을 제공하는 숙박업이다. 외도민업 호스트가 공유숙박 실증특례를 받으면 180일 동안 특례 범위 안에서 내국인 합법 숙박이 가능하다.

지정기준

• 주택의 연면적이 230제곱미터(약 70평) 미만 주택이어야함
• 신청인이 실제 거주하고 있을 것
• 식사, 가정문화 체험, 외국어 안내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야함
• 소화기를 1개 이상 구비하고, 객실마다 단독경보형 감지기, 일산화탄소 경보기(개별난방시)를 설치할 것

대상 주택

• 대상 주택은 단독주택, 다가구 주택, 다세대 주택, 아파트,  연립주택
• 오피스텔, 원룸형 주택은 불가

※ 오피스텔은 주택이 아닌  업무시설에 해당됨. 

※ 원룸형 주택은 주택에 해당하나 거주자가 외국인 관광객에게 민박업을 제공할 수 있는 공간이 없음 (독채숙박 불가)

등록신청 및 제출 서류

특별자치도지사, 시장, 군수, 구청장에게관광사업 등록신청서와 다음 서류를 첨부하여 제출함

   1. 사업계획서(별도의 서식 없이 다음의 내용을 포함하여 작성)

   2. 신청인의 성명 및 주민등록번호를 기재한 서류

   3. 부동산의 소유권 또는 사용권을 증명하는 서류

• 신청인 본인의 소유일 경우 : 건물/토지 등기부 등본
• 임대차 계약에 의한 거주일 경우 : 임대차 계약서 사본

   4. 시설의 평면도 및 배치도

   5. 수수료 및 처리기간

• 수수료 : 20,000원
• 처리기간 : 14일(지자체별로 기간 상이할 수 있음/ 등록 후 면허세 납부)

 법률 준수 관련 주의 사항

외도민업 관련해서 법률준수를 위해 특별히 다음 사항을 유의해야 함.

   1. 외국인 숙박만 가능함 (내국인 숙박은 불법임) 다만,위홈 플랫폼을 통한 예약만 년 180일내로 합법적인 예약 가능함.

   2. 오피스텔과 원룸형 주택은 해당하지 않음

    3. 호스트가  숙소에 머물어야하기 때문에 독체 예약은 안됨

 

상가 임대 사업: 상업용 건물을 구입하거나 임대한 후, 이를 소규모 자영업자에게 재임대하는 방식

 

시작 준비 과정

• 상권 분석 및 유동 인구 조사
• 건물 매입 또는 장기 임대 계약 체결
• 임대 조건 및 계약서 작성
• 테넌트(임차인) 모집 및 관리 시스템 구축

초기 비용

• 건물 구입비 또는 보증금 (수억 원 이상)
• 인테리어 및 유지보수 비용 (수천만 원~)
• 마케팅 비용 (월 500만 원 내외)

장점: 장기적인 안정적인 임대 수익 가능하고, 자산 가치 상승 시 시세 차익 기대 가능하다.

단점: 초기 투자 비용이 높고, 공실 발생 시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향후 전망: 온라인 쇼핑의 증가로 오프라인 상권이 어려워지는 상황이지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오프라인 매장은 지속적인 수요가 존재한다.

사무실 임대 사업 (공유 오피스) : 중소형 사무실을 여러 스타트업이나 프리랜서에게 공유 공간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작 준비 과정

• 적합한 위치 선정 (업무 밀집 지역 선호)
• 사무 공간 리모델링 및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
• 공유 오피스 운영 시스템 (회원제, 시간제 요금제 등) 설정
• 홍보 및 고객 유치

초기 비용

• 임대 보증금 및 권리금 (1억 원 이상 가능)
• 사무실 인테리어 및 시설 설치 비용 (5,000만 원 이상)
• 관리비 및 유지비 (월 500만 원~)

장점: 높은 수익성 (좌석당 요금제로 운영 가능)과 다양한 고객층 확보가 가능하다.

단점: 지속적인 고객 확보가 필수적이며, 시설 유지 및 관리 비용이 부담된다.

향후 전망: 원격 근무 및 프리랜서 증가로 공유 오피스 시장 성장은 지속적이며,  차별화된 서비스 및 입지 선정이 중요하다.

 

다양한 공간 임대 사업에서 자신에게 맞는 파이프라인을 찾아 도전해 보고 수익을 창출하면 좋겠습니다~